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넷플릭스 세상 속으로

    ‘케냐 간 세끼’ 은지원 “넷플릭스 나갈줄 몰라, 한국 망신 걱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은지원. 사진|강영국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은지원이 ‘케냐 간 세끼’로 넷플릭스에 진출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영석 김예슬 PD와 방송인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참석했다.

    은지원은 “셋 다 모르게 진행된 일이다. 유튜브 채널로 가는 것인줄 알았다. 넷플릭스와 하게 돼서 갑자기 어깨가 무거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에 나가는 건데 한국 망신 시키는 건 아닐지 걱정됐다. 이런 사람들을 전 세계에 내보낸다고 생각해 보라. 우리가 하는 즉흥 개그를 통역으로 될까”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케냐 간 세끼’는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로 25일 첫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