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쿠팡 차고지.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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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2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A씨의 사망 원인을 이같이 추정하는 구두 형태의 1차 감정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최종 부검 결과는 분석 절차에 따라 약 한 달 후 나올 전망이다.
계약직으로 포장 업무를 맡았던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쯤 화성시 신동에 있는 쿠팡 동탄1센터 내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그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국과수의 정식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윤성연 기자 y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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