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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전경(인천경찰청 제공)/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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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시경찰청 특공대원이 훈련 중 총기 오발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9분쯤 인천시 중구 운북동 인천경찰청 특공대에서 총기 오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특공대원 A 씨(34)가 종아리 부위에 총탄이 스쳤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했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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