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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간 항공우주기업 ‘링콩톈싱’이 사거리 500∼1300km, 속도 마하 5∼7로 소개된 극초음속 미사일 ‘위쿵지-1000’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중화망 등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링콩톈싱은 자동 표적 식별과 회피 기동이 가능한 활공 탄두를 탑재했다며, 육상 발사차량을 통해 해상 이동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보 영상에는 일본 본토와 항모전단을 가상 표적으로 설정한 공격 이미지도 포함됐습니다.
업체측은 또 지난해 마하 4급 충격파 엔진 시험에 성공했다며 극초음속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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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진(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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