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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들이 승강장에 누워 장애인권리 입법을 촉구하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4.2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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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한지명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지하철 탑승시위로 26일 오전 8시 38분부터 약 30분간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이날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 시위 종료에 따라 오전 9시 8분쯤 5호선 여의나루역 상하선 정상운행을 시작했다. 출근길 여의나루역 상선에서는 10개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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