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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연간 최대 호출 이용자 수를 기록한 날은 2023년 12월 17일, 2024년 12월 21일로 모두 12월 셋째 주 주말이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중형 가맹택시 예약 서비스를 통해 혼잡 시간대에 집중되는 이동 수요를 미리 분산하면서 택시 사업자도 효율적으로 운행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취지”라며 “연말연시 수요를 대비해 정식 오픈보다 일정을 앞당겨 베타서비스로 먼저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예약 서비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7일부터 카카오 T 앱에서 ‘블루파트너스 예약비 10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회사 측은 “12월 중순 이후 급증하는 이동 수요를 고려해 추가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여성국 기자 yu.sungk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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