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검찰, 불법 정치자금 전달 혐의 김봉현에 징역 8개월 구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전 의원 등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징역 8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김 전 회장과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에게 각각 징역 8개월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기동민 전 의원과 이수진 의원,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에게 1억 6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회장과 이 전 대표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17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