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대회'서 12명 유공자 포상
현장 중심 노력 지속 및 협력 강조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26일 건양대학교 리버럴아츠홀에서 개최된 ‘2025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1.26/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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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경찰청이 26일 건양대학교 리버럴아츠홀에서 열린 '2025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 참석, 지역사회와의 교통안전 협력 강화를 천명했다. 이번 행사는 경찰의 후원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주관으로 세종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TBN 교통방송, 운전면허시험장,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주요 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경찰청은 교통사고 감소 유공 경찰관과 더불어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한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총 12명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교통안전은 어느 한 기관,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할 뜻을 밝혔다. 또한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거듭 역설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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