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아이브, 홍콩 화재 참사에 9450만원 기부 "깊은 슬픔 느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아이브 리즈(왼쪽부터)와 이서, 안유진, 장원영, 가을, 레이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아이브(IVE)가 홍콩 화재 참사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28일 아이브는 웨이보에 "최근 홍콩에서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해 많은 분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깊은 슬픔과 아픔을 느끼고 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조심스럽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긴급 구조 및 재해 복구를 위해 홍콩 적십자회에 50만 홍콩달러(약 9452만 5000원)를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마음을 전하며, 모두의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아이브가 전달한 기부금은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