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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AI×소프트웨이브 2025] 크리니티, 4일 서밋에서 공공기관 이메일 업무 혁신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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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크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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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 보안·메일 협업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오는 12월 4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소프트웨이브 서밋 2025'에 참여해, “AI를 활용한 공공기관 이메일 업무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소프트웨이브 서밋'은 국내 최대 SW 산업 비즈니스 마켓인 소프트웨이브 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대표 콘퍼런스로, 올해는 'APEC 2025: 글로벌 혁신과 국내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기술 의제와 국내 디지털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크리니티는 27년간 메일 보안·메일 협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 온 기업으로, 최근에는 웹메일 솔루션 '크리니티메시징 AI 어시스턴트' 및 AI 소통 협업툴 '써팀(SirTEAM)'을 통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AI 커뮤니케이션 혁신 사례를 다수 확보하며 디지털 행정 고도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크리니티 윤석주 상무가 연사로 나서, 기존 메일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AI Assistant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 기능, 메일 템플릿, 요약·번역·초안 작성 등의 기능을 활용하여 공공업무의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하게 시키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크리니티는 이러한 기술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AI협업솔루션부문 대상,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에서 SaaS 부문 장관상을 받는 등 AI 기반 업무 혁신의 선도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에서,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역시 AI와 결합해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으로 전환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공공업무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니티는 글로벌 SaaS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써팀(SirTEAM)의 AWS 마켓플레이스 리스팅을 완료하며,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크리니티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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