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박기석 이사장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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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1일 박기석 이사장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식은 대전시청에서 열린 '2025년 대전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지역 새마을 지도자 및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지역 곳곳에서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펼친 기관과 지도자들이 대거 표장을 받았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활동, 봉사단 운영, 금융사기 예방 노력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기석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봉사단, 그리고 금고 회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가장 가까운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전서부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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