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30대 피의자가 경찰의 검거를 피하려다 추락해 숨졌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2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숙박업소 7층에서 3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의식을 잃은 채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기 혐의를 받는 A씨는 대구동부경찰서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창문을 넘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