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판철 기자]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 사진=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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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5일 익산을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전주권 광역교통망 설계 논의 부터 익산에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까지 전북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오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해 식품산업 현장을 점검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해 식품산업 현장 점검

청년 식품기업 대표 및 참석자들과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청년 창업기업을 격려하고 청년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식품기업을 경영하는 청년 대표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관영지사는 "식품산업과 청년 창업의 도약, 향후 광역교통망 확충은 전북경제의 성장판을 동시에 넓힐 것이"며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도민의 삶을 더 빠르게 연결하고 더 멀리 확장 시키겠다"고 밝혔다 .


한편, 오늘 행사에 김관영 도지사를 포함해 안호영·이원택 국회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 등 민주당 내 차기 도지사 후보군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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