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오상진♥김소영 부부, 6년 만 둘째 임신…“내년 봄 출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 I 스타투데이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45)·김소영(38) 부부가 둘째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며 “어느덧 6개월 차가 됐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유튜브 채널도 1년 만에 재개한 그는 남편 오상진과 딸의 반응도 함께 담았다. 오상진은 둘째 양육을 앞두고 “기쁨과 부담이 공존하고 있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오상진은 2006년 MBC에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소영은 2012년 MBC에 입사해 2017년 퇴사했다. 이들은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출산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