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박나래, 전 매니저 '갑질' 의혹에 맞고소로 반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민성 기자]
    국제뉴스

    박나래 (사진=소속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방송인 박나래 씨가 전 매니저들의 '갑질' 의혹 제기에 대해 공갈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 씨 측이 제출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씨의 고소장에는 전 매니저들이 허위 주장을 통해 수억 원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 씨의 전 매니저 2명은 박 씨가 폭언과 폭행, 괴롭힘 등을 일삼았다며 법원에 박 씨 소유의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