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주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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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이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미모를 공개했다.
최근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도 캐롤이 들리니까"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주빈은 브라운 톤의 무스탕 재킷에 니트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눈 쌓인 거리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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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컷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은은한 조명 아래 빛나는 피부와 고급스러운 미모를 드러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베이지빛 니트를 입고 셀카를 남기며 청초한 인상과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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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따뜻하게 지내세요", "화이팅", "진짜 여신같음", "화장이랑 옷이랑 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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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주빈은 1989년생이며 3년간 함께한 소속사 앤드마크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5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안보현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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