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어선을 타고 나갔다가 실종된 70대 통발어선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늘(7일) 오전 8시쯤 경북 영덕군 축산항 근처 바다에서 선장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경은 어제(6일) 오후 4시 반쯤 축산항 근처 바다에서 조업을 나간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해경은 A 씨가 혼자 통발을 끌어올리는 양망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