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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지칠 만도 한데…정재원, 마지막 코너서 '단숨에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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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m트랙을 16바퀴 돌아야 하는 매스스타트 모두가 지칠 수밖에 없는 마지막 바퀴, 마지막 코너에서 정재원 선수를 보겠습니다.

    길게 원을 그리며 바깥쪽으로 앞질러 갑니다.

    4위에서 단숨에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이번 시즌 두번째 스피드 월드컵 은메달입니다.

    앞서 두 번의 올림픽에서도 2개의 은메달.

    두 달 남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스물넷 정재원의 시원한 질주가 기다려집니다.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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