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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아내가 남편의 반복적이고 충격적인 폭력성 주사 문제를 고백했다.
8일 전파를 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에서는 15년째 따로 살며 대화는커녕 식사도 함께하지 않는 '각집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는 결혼 생활 내내 남편에 대해 "항상 술 주정꾼과 사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남편은 술을 마시면 늘 새벽이 되어서야 귀가하는 생활을 반복해왔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남편의 폭력적인 주사 행위였다. 아내의 증언에 따르면, 술에 취해 늦게 귀가한 남편은 반드시 밥을 차려달라고 요구했다. 아내가 남편이 시킨 대로 라면을 끓여주자, 남편은 그 라면을 받아 천장에 집어던지는 충격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아내는 이러한 남편의 폭력적인 주사가 매일 반복됐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결혼 생활 내내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겪었음을 토로하며 "저는 진짜 공포 속에서 살았어요"라고 고백했다. 이는 남편의 주사가 단순한 주사를 넘어 아내의 일상을 위협하는 폭력 행위였음을 시사한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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