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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10분만에 1500만원 증발” 전혜빈, 드디어 발리 신용카드 절도범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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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조은정 기자]전시 '문도 픽사: 픽사, 상상의 세계로' 레드카펫 행사가 7일 서울 성동구 성수문화예술마당에서 열렸다.이번 전시의 이름 ‘문도’는 스페인어로 세계를 뜻한다. 즉 픽사의 세계인 셈이다. 다음달 29일까지 열린다.배우 전혜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07 /cej@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전혜빈이 최근 발리 여행 중 카드 도난을 당해 1500만원 상당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는데, 카드 절도범들을 잡았다는 소식을 접했다.

    전혜빈은 지난 8일 “발리에서 있었던 신용카드 절도범들을 검거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힘써주신 발리 경찰관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아름다운 인도네시아 발리를 더욱 애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앞서 전혜빈은 지난 10월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 당해서 1500만 원 긁힘. 조심하세요.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 조심하세요”라며 카드 분실 후 단 10분 만에 거액이 결제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잃어버린 지 10분 안에 벌어진 상황”이라며, 직접 남긴 지도 사진 속 결제 내역을 공개해 충격을 더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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