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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현장영상+] 여야 회동 "본회의 오후 4시로 연기...더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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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우원식 의장과 여야 원내지도부가 회동하고, 어떤 법안을 상정할지 등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의 사법 개혁안 처리에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가운데 여야가 합의에 도달했을지 주목되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양당이 의총을 통해서 의원들 총의를 모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 더 숙의를 하기 위해서 본회의 시간을 오후 4시로 연기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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