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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시각헤드라인] 12월 9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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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안 국무회의 통과…'새 정부 첫 예산'■

    727조 9천억 원 규모의 이재명 정부의 첫 본예산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기존 정부 제출안인 728조원에서 1천억 원가량 감액된 규모로, 올해 본예산보다는 8.1% 늘었습니다.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압수수색■

    경찰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디지털 증거 등을 통해 정보 유출자와 유출 경로 등 사건의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규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필리버스터 충돌 임박■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본회의가 열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쟁점 법안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쟁점 법안을 추진하는 한 어떤 법안에도 필리버스터로 맞서겠다는 방침입니다.

    ■대법원 '사법제도' 공청회…사흘간 의견 수렴■

    대법원이 오늘부터 사흘동안 사법제도 개편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고 각계 의견을 수렴합니다.

    한편, 어제 전국법관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등을 둘러싼 우려가 공개적으로 제기되는 등 여당이 추진하는 사법개혁을 둘러싼 법조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폭연루설 조세호 '유퀴즈·1박2일' 하차■

    조폭연루설이 불거진 방송인 조세호 씨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KBS '1박 2일'에서 하차합니다.

    다만 조세호 씨는 '조폭 연루설'과 관련해 의혹이 제기된 최 씨의 사업과 무관하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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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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