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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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딸을 얻었다. 양양 여행 중 생겨 태명 역시 ‘양양’이었던 딸이 마침내 세상에 나온 것이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민우의 아내는 전날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우는 2013년 지인 모임에서 알게 된 아내와 다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재일교포 3세인 그의 아내는 이민우와 재혼,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이 있다. 이민우는 두 딸의 아버지가 됐다.
앞서 지난 8월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 임신 소식을 알렸고, 최근 방송에서도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체력도 기르고, 담배도 끊었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내년 봄 아내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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