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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이른바 '돼지 흑사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30년 만에 다시 발생했습니다.
한국의 주요 돼지고기 수입국인 만큼 국내 삼겹살 가격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바르셀로나 인근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확진된 뒤 주요 수입국들이 즉각 수입 제한에 들어갔고, 우리 정부도 발병 지역 돼지고기와 가공육 수입을 막았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도 충남 지역 농장에서 ASF가 확인되면서, 정밀검사 대상 농장이 100곳에서 500곳으로 확대됐습니다. 아직 추가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방역 당국은 안심하기 이르다며 농가에 철저한 예찰을 당부했습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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