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조 9천억 원 규모의 이재명 정부의 첫 본예산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오늘(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이었던 지난 2일 본회의를 열어 여야 합의로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기존 정부 제출안인 728조 원에서 1천억 원가량 감액된 규모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편성했던 올해 본예산보다는 8.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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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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