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0 (수)

    中, '생쥐 포장 떡'에 '생쥐 머리 고춧가루'…위생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생쥐 포장 떡’에 이어 ‘생쥐 머리 고춧가루’ 의혹까지 제기되며 위생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무신문 등에 따르면 선전의 한 네티즌은 어제(8일) 샘스클럽 즉시배송으로 받은 떡 제품에 살아 있는 생쥐가 포장돼 왔다며 영상과 사진, 영수증 등을 공개했습니다.

    또 구이저우에서는 온라인으로 구매한 고춧가루에서 쥐 머리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이저우 지앙현 시장감독관리국은 해당 사실을 공지하고 관련 제조사의 원재료와 생산·가공 공정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삼진(baesj@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