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해외 순방과 국정감사 등에 대한 후속 조치를 당정이 논의하기 위해 만찬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만큼, 순방과 국정감사는 물론, 그간 당정이 추진해온 국정 과제와 추진 상황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8월 20일, 같은 달 초 출범한 정청래 대표 등 신임 지도부와 만찬을 하고 당시 최대 현안이었던 검찰개혁안 처리 방향성에 뜻을 모았습니다.
현재 민주당이 연내 처리를 목표로 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을 포함한 사법개혁안이 정국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만큼, 이번 만찬에서 이를 둘러싼 당정 간 조율이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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