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선영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선영 MBC 아나운서가 득녀했다.
지난 8일 이선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엄마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9일에는 수혈 중인 사진과 함께 "아기는 너무 건강하고 우량하게 나왔는데, 나는 과다 출혈에 호흡 곤란 와서 결국 수혈 엔딩"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빈혈 수치만 안 잡혔고 건강은 괜찮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스타트업 임원으로 알려졌다.
201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투데이'와 라디오 '정치인싸' 등을 진행했다. 출산 관계로 지난 3일까지 '웰컴 투 스포츠' 진행을 맡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