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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보스톤 MIT 대표선수단과 합동훈련 실시
- 국가대표 후보선수 국외훈련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
대한민국 스쿼시의 미래를 이끌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국외 훈련을 위해 미국 보스톤으로 출국했다. 이번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스쿼시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미래국가대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국외 훈련은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미국 보스톤 MIT 스쿼시 훈련장에서 진행된다. 이은범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과 이원석 전문지도자가 지도를 맡으며 남자 선수로는 강현범(경남체육회), 김석진(대구시청), 김승현(대구시청), 박승민(충북체육회), 오서진(인천체육회)가 참가하고 여자 선수로는 박상은(경남체육회), 서효주(전남도청), 장예원(인천체육회) 등 총 10명이 참가한다.
미래국가대표 육성을 총괄하는 이은범 전임감독은 “스쿼시 강대국인 미국 선수단과의합동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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