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수지는 자신의 SNS에 “ㅇㄱㅈㄱ”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턱을 괴고 창밖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넘긴 앞머리와 잔잔한 표정이 더해져 한층 성숙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발레웨어를 입고서 연습실 바닥에 앉아 스트레칭을 하며 유연함을 드러내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다양한 일상을 전한 수지는 사진 내내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 군살 하나 없는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디즈니+ 시리즈 ‘현혹’에 출연, 오는 2026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 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mint1023/@osen.co.kr
[사진]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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