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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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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족 우려 속 보트 여행서 부상당했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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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보트 여행 중 부상을 입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일요일 개인 SNS에 게재한 영상에서 멕시코에서 44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브리트니는 핫핑크의 끈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춤을 추듯 몸매를 과시하는 브리트니는 비교적 밝은 모습이었다. 평소와 다름 없이 카메라 앞에서 춤을 추며 휴가 중의 여유로운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보트에서 물로 뛰어들었는데 다쳤어요”라는 설명을 적이 눈길을 끌었다. 가족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그녀가 사랑하는 이들과의 연락을 끊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에 공개된 글이기 때문에 주변의 걱정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OSEN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직계 가족 구성원들과 소원한 상태로, 가까운 친구들이 그녀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다. 가족 중 한 사람은 지난달 데일리메일에 “그녀는 문자에 답하지 않고 전화를 받지도 않고 DM도 읽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우 답답하다. 우리는 그저 그녀가 괜찮은지, 삶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그녀가 자신을 잘 돌보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을 뿐이다. 하지만 그녀는 우리와 어떤 관계도 가지려 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비위생적인 집 상태와 난폭 운전하는 모습 등이 포착되면서 걱정을 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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