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AI 칩 H200의 대중국 수출을 허용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중국은 미·중 협력이 중요하다는 원칙적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9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중·미가 협력을 통해 호혜 윈윈을 실현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H200칩의 판매를 허가할 것인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연락이 언제 있었는지 등에 관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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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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