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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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오늘(9일) 오후 6시쯤, 대구 지저동의 한 식당을 찾아가 20대 여성인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뒷목 5㎝ 깊이의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와 B 씨가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A 씨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거로 보고 있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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