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야간 선박 침입 절도 혐의로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사천시 삼천포 일대 항·포구에서 정박 중인 어선에 침입해 공구와 낚시용품 등 300만원 상당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훔친 물품을 중고품 거래 앱에서 판매해 현금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A 씨를 상대로 여죄와 장물 유통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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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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