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구기연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교수 ·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장대한 분노'라는 작전명으로 시작된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이 13일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은 서로 전쟁의 끝을 결정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구기연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교수,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과 4가지 종전 시나리오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모즈타바의 구체적인 부상 정도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폭격으로 발 부위가 골절되는 등 비교적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최고 지도자의 부상 정도가 이란의 결사 항전 의지에도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까?
<질문 1-1> 이란이 강경파인 모즈타바 새 최고 지도자로 선출해 ‘항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미국이 이러한 의지를 꺾고 이란의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모즈타바 제거 작전에 나설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장기전에 충분히 대비 태세가 돼 있다"는 이란의 대내외적 구호와 달리, 군사력 열세와 경제난 속에 전쟁을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가 이겼다”는 일방적 승리 선언으로 전쟁 장기화 우려 차단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대이란 군사 작전에는 시간제한이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원할 때 끝낼 수 있을까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잇달아 조기종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데요, 전쟁 비용 때문일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미군이 개전 단 이틀 만에 무려 56억 달러, 약 8조2천억원 규모의 탄약을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기지도 했는데요?
<질문 5>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위협 등으로 경제적 파장이 커지면서 당초 이란의 반발을 얕잡아봤던 트럼프 행정부가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는데요?
<질문 6> 트럼프 대통령이 개전 초기 시사한 전쟁 목표는 이란 핵·미사일 불능화와 정권 교체입니다. 현재로선 이란 정권 교체가 '미완'입니다. 그럼에도 조기종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건, 공습만으로 이란 정권교체가 불가하다고 판단한 걸까요?
<질문 7> 미국내 여론이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0% 이상이 전쟁에 반대한다고 답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콘크리트 지지층인 '마가 진영'에서조차 전쟁 반대 목소리가 나오는 실정인데요?
<질문 8> 미국과 이란이 계속 공습을 주고받으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쟁의 여파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나아가 전 세계 경제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데, 직접 협상을 통해 극적으로 휴전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9> 이란 대통령이 미국,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조건으로 전쟁 피해 배상과 재공격 방지 보장을 요구했는데요. 미국과 이스라엘의 반응 어떻게 예상하세요? 이란의 이러한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질문 10>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1시간 동안 전화 통화를 하고 중재안을 논의했다고 하고요. 중국과 프랑스, 튀르키예는 휴전을 위해 이란과 외교 접촉에 나섰습니다. 제3국의 중재 노력이 결실을 볼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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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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