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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2 (목)

    당분간 완연한 봄…내일 오후까지 동쪽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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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내일(13일)도 서쪽은 맑겠지만, 동쪽 지역은 오후까지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는 시간당 5㎝의 강한 눈이 쏟아지겠는데요.

    주말에는 전국에 눈비 소식 없이,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요즘 아침 공기는 쌀쌀해도, 낮에는 따뜻한 볕이 내리쬐며 꽤 포근합니다.

    10도 이상 벌어지는 큰 일교차에 시민들 옷차림도 달라졌습니다.

    여전히 패딩을 입은 사람이 많지만, 얇은 겉옷만 걸친 모습도 보입니다.

    3월 중순이 되면서 봄기운이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추위를 몰고 온 찬 대륙 고기압 세력이 약해지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시기로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금요일 서쪽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쪽 지역은 흐리고 눈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지는 대설특보가 내려지며 많은 눈이 쏟아지겠는데, 최대 20㎝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강혜미 / 기상청 예보분석관> "금요일 오후까지 동풍이 유입되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특히 밤사이 강원 산지 일부에는 시간당 5㎝ 안팎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을 포함해 다음 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내륙에 서리가 자주 내리고,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낙석 등 해빙기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영상취재 장호진]

    [영상편집 윤현정]

    [뉴스리뷰]

    #기상청 #폭설 #해빙기 #봄눈 #경주날씨 #중부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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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하경(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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