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주범 '드루킹' 김모씨(48)가 5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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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전날 법원으로부터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김모(49·필명 수감된 서울구치소 수용실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공식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날 공식 수사를 개시한 특검팀이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은 처음이다.
또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김씨를 서울 강남역 인근 특검 사무실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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