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8백여 명씩 밀려들고 있는 베네수엘라 난민들로 인해 공공 서비스가 마비되고 범죄율이 급증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영국 BBC방송은 호라이마 주 연방법원 에우데르 바헤투 판사가 현지 시각 지난 5일 주 정부가 현재의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국경을 잠정폐쇄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극도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콜롬비아와 브라질 등 주변 나라로의 밀입국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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