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정부는 자국 해군이 현지 시각 22일 몰타 남부 해역에서 침몰하던 소형 선박에서 난민 100명을 구했으며, 배에서 숨진 난민 2명의 시신도 함께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난민들은 몰타의 수도 발레타 항을 통해 입국해 난민 센터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몰타 정부는 난민 177명을 태운 이탈리아 해안경비대 소속 선박의 입항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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