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잠긴 벤투 감독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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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달 A매치 두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른다.
특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성공한 뒤여서 많은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어제(4일) 오후 5시까지 기준으로 7일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은 판매 가능 좌석을 기준으로 예매율 80%, 11일 칠레와 평가전은 예매율 70% 정도를 기록해 두 경기 모두 매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관중 수용 인원 3만5000명)에서 코스타리카와 맞붙고, 11일에는 같은 시간 수원월드컵경기장(관중 수용 인원 4만명)에서 칠레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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