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벤투 감독 데뷔전' 코스타리카전 매진, 5년 만의 만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신고식을 치르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 매진됐다.


7일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코스타리카전 입장권이 오후 4시 현재 현장 판매분까지 매진됐다"며 "판매좌석 3만 5920석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매진된 사례는 지난 2013년 10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전(당시 6만 5000천명) 이후 5년 만의 일이다.


경기장 만석에 따라 축구협회는 "교통 혼잡과 입장시 소지품 검사 등을 고려해 최소 오후 7시까지 경기장 입장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