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고양, 이덕행 기자] 벤투 감독의 첫 경기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치른다.
벤투 감독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무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국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홍철과 이용이 좌우풀백으로 나서고 센터백 듀오는 장현수와 김영권이 구성한다.
미드필더에는 기성용과 정우영이 자리한다. 2선에서는 손흥민과 남태희, 이재성이 공격을 지원한다. 최전방에는 지동원이 나선다.
벤투 감독의 첫 경기 주장은 손흥민으로 낙점됐다. 아시안게임에서도 주장을 맡아 어린 선수들을 독려했던 손흥민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A대표팀에서도 주장을 맡게 됐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dh.lee@xportsnews.com / 사진=고양, 박지영 기자, 대한축구협회 트위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