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황희찬, 상파울리전서 64분 활약…팀은 득점 없이 무승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황희찬(함부르크SV)이 득점포 가동에 실패했다.

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2(2부리그) 상파울리전에서 스리톱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슈팅 2개를 기록하는 등 분전했으나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후반 19분 나레이와 교체되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함부르크는 상파울리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한편 상파울리의 한국인 미드필더 박이영은 결장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