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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국가부도의 날' 흥행질주, '도어락' 제치고 2주연속 박스오피스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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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강렬한 앙상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신작들의 개봉에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생생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영화가 선사하는 뜨거운 여운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호평 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2주차 주말 501,752명(누적 관객수 2,723,799명)을 동원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주 개봉한 공효진 주연의 ‘도어락’과 장기 흥행을 이어오던 ‘보헤미안 랩소디’을 모두 제치고 개봉 2주차 토요일 25만명과 일요일 24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 위력을 입증했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해 지난 토요일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에 이어 개봉 12일째인 일요일 손익분기점 260만 관객을 돌파하며 경쟁작은 물론 국내외 신작들의 공세에도 강력한 흥행세로 극장가를 장악한 ‘국가부도의 날’은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한국 웰메이드 영화의 저력을 입증하며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현 시대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영화”(네이버_wind****), “슬프고 화나고 여러 감정들이 교차한 영화, 부모님 세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이런 뜻 깊은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네이버_dnfl****), “모든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가 압권”(네이버_posi****), “간만에 진짜 가슴에 와 닿는 영화네요, 몰입감 장난 아니고 재미있어요, 꼭 봐야 될 영화입니다”(네이버_kih0****), “배우님들의 소름 돋는 감정 연기들이 그 시대를 깊이 느끼게 해주었고, 다음 세대를 이을 우리에게 남기는 메시지가 정신을 번쩍이게 했다”(네이버_hey7****), “올해 최고의 영화”(네이버_shje****) 등 배우들의 강렬한 앙상블, 전 세대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와 현재에도 유효한 메시지에 대한 폭발적인 호평을 전하고 있다. 이렇듯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폭발적 입소문으로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부도의 날’은 한층 거세진 흥행세로 개봉 3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이다.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공감과 메시지를 전하는 ‘국가부도의 날’은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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