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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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광란의 댄스파티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손예진이 멤버들과 MT에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0분 사부’로 변신한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멤버들에게 자신이 잘하는 것 한 가지를 가르쳐 주기로 하고 칠판 강의에 나섰다.

양세형은 말 끼어들기 강의, 이승기는 인싸 채팅법 강의, 이상윤은 스피드 암산 강의, 육성재는 노래방에서 분위기 달구는 법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손예진의 흥은 육성재의 강의 후 노래방 실전 연습에 들어가면서 시작됐다.

움직이는 토끼 귀 모자를 쓴 그녀는 멤버들과 함께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부르며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그녀가 멤버들과 잘 어울리자 육성재는 “알려드릴 게 없다”며 감탄했고, 이승기도 “누나가 흥이 많다. 잘 논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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