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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사회적 책임 지속 실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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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전사 자원봉사활동 오는 21일까지 진행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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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왼쪽 두번째)이 독거어르신의 생활안전지원을 위한 성금 1억5000만원을 서울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 전사 자원봉사활동(MetLife Volunteer Weeks)'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에게 정서지원 및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등 총 90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전주, 구미, 양산 등 전국적으로 총 720가구의 독거노인을 도울 계획이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지역사회의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모든 회사 구성원은 물론 일반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메트라이프 전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송 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메트라이프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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