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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EPL 평점] 기회 수차례 날린 라멜라 평점 6.6점, '19분 출전' SON 6.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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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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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수차례 결정짓지 못한 라멜라가 6.6점의 평점을 받아들였다. 후반 30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6.3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6일 새벽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에릭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과 에릭센을 벤치로 내렸고, 모우라와 라멜라가 선발 출격했다. 하지만 답답한 경기력이었다. 전반 17분, 모우라의 슈팅은 골문과 거리가 멀었고, 전반 31분, 시소코의 패스를 받은 라멜라가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지만 퍼스트 터치가 길어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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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토트넘은 번리의 밀집 수비에 막혀 고전했다. 후반 30분, 라멜라가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지만 하트의 손 끝에 걸리며 고개를 떨궈야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과 에릭센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고, 후반 추가시간 에릭센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에 승점 3점을 선사했다.

후반 30분 교체투입된 손흥민은 수차례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3점을 줬다. 선발 출전했지만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지 못한 라멜라는 6.6점을 받았고, 결승골의 주인공 에릭센은 7.1점이었다. 양 팀 최고점은 번리의 철벽수비를 이끈 중앙 수비수 타르코우스키의 7.3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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