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하나뿐인 내편' 방송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하나뿐인 내편’이 주말극 1위를 지켰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전국기준 32.1%(55회), 36.2%(56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6.6%(53회), 31.6%(54회)보다 각각 5.5%P, 4.6%P 상승한 수치다. '하나뿐인 내편'은 다시 한번 주말극의 왕좌로 자리매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다야(윤진이 분)가 김도란(유이 분)의 뒤를 밟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일(최수종 분)의 방으로 김도란이 가는 것을 보고 장다야가 수상하게 여긴 것. 장다야가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 사랑 치유기' 39, 40회는 11.1%, 11.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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