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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치타♥남연우, 핑크빛 열애 중→공개 연인→쏟아지는 축하(종합)[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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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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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뮤지션과 배우 커플의 탄생이다. 래퍼 치타와 배우 겸 감독 남연우가 핑크빛 열애 사실을 알리며 연예계 공개 연인이 됐다. 당당하고 솔직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에게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치타와 남연우가 열애 중이다. 래퍼와 배우의 만남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커플의 탄생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이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해 더 뜨거운 반응이다. 열애 소식으로 근황을 전하며 어느 때보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치타와 남연우다.

치타와 남연우는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분야는 다르지만 두 사람 모두 연예계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솔직하지만, 또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조심스럽게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중.

치타 측은 남연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상대방의 실명 공개는 조심스럽다"라면서 공식적인 언급은 피했다. 열애 이슈로 관심을 받으며 자칫 남연우에 피해가 갈까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연인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이다.

남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의 연기자 겸 배우로 치타와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열애 보도 이후 남연우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른 것. 남연우가 출연한 작품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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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우는 지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한 이후, '용의자X', '가시꽃', '우는 남자', '부산행',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챔피언' 등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가시꽃'으로는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 '분장' 등을 연출하며 다재다능함을 드러내고 있다.

치타와 남연우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 공개 연인이 되면서 팬들과 대중은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이 서로를 배려하면서도 솔직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모습에 예쁜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더불어 치타와 남연우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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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와 남연우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면서 지인들에게도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며 솔직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후문. 솔직해서 더 응원하게 되는 공개 연인의 탄생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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