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치타♥남연우, 열애도 솔직하게…新 스타커플 탄생에 이어지는 축하[SS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래퍼 치타와 배우 겸 감독 남연우가 스타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새로운 스타 커플 탄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치타와 남연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치타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하지만 아티스트의 사생활 부분이라 상대방의 실명을 거론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치타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열애를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현재 사람도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알렸다. 이와 함께 치타는 남자친구에 대해 “길쭉길쭉하며 하얗고 이종석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열애설과 함께 치타의 남자친구는 남연우로 밝혀졌고, 이에 남연우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남연우는 치타보다 8살 연상으로 지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용의자X’, ‘우는남자’, ‘레드카펫’, ‘대호’, ‘로봇, 소리’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이와 함께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 ‘분장’ 등을 연출하며 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치타 측은 상대방이 많은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한 배려로 실명 언급에 대한 조심스런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열애 사실에 있어서는 평소 치타가 보였던 시원한 ‘걸크러시’ 매력과 같이 솔직하게 인정하는 모습으로 응원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스타 커플 대열에 합류한 두 사람에 대한 누리꾼들의 축하도 계속되고 있다.

한편 치타는 지난 2010년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머니 캔트 바이 미 러브(Money Can‘t Buy Me Love)’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곡과 함께 ‘프로듀스 101’의 랩 트레이너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영화 ‘가시꽃’ 스틸컷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